"몇 달 후면 스무살!" 신분증 '증명사진' 공개한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스무살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스무살을 앞두고 주민등록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신분증. 이제 몇 달 후면 20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의 주민등록증으로 그녀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증명사진이 담겨 있다.
김소현은 많은 이들이 굴욕을 맛본다는 증명사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랑했다.
특히 조막만 한 얼굴에 동그란 눈, 오똑한 콧날은 흡사 인형과도 같은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은 3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증명사진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라며 "여배우 중 외모 하나는 탑인 듯!"이라는 말로 김소현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MBC '군주'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는 김소현은 최근 데뷔 9주년을 자축하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항상 응원해 주는 팬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9년생인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은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