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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모태솔로' 김소현 "이젠 연애하고 싶다"

드라마 '군주'의 배우 김소현이 성인이 되면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싸이더스HQ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지난 13일 종영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소현이 '연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21일 스포츠서울은 배우 김소현(19)과 나눈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김소현은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소현은 "엄마와 술을 마시며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그리고 연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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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살인 김소현은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다.


그녀는 "꼭 스무 살이 아니더라도 20대가 되면 일단 연애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연기를 위해서라도 연애를 꼭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애를 못해본 이유에 대해서는 "(연애를 할 만한) 일이 없었다"며 "아역 생활로 학교도 많이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은 바쁜 스케줄 탓에 학교를 종종 빠져야 되는 상황을 고려, 현재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대학 진학 여부를 고민하며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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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군주' 유승호와 연기하면서 가슴 설렌 적 있다" 고백배우 김소현이 배우 유승호와 함께 연기할 때 설렘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자 사람 친구 연락처 '0개'라는 김소현김소현이 "남자인 친구가 한 명도 없다"며 "연락처도 없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