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왕창 떨어져도 괜찮아"…혼자 사는 '자취생'이 공감할 일러스트 6

야오야오 마 반 아스(Yaoyao Ma Van A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혼자 살기'의 좋은 점을 나타낸 그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버즈는 혼자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몇 장을 공개했다.

그림 속엔 방을 치우지 않고 뒹구는 행복부터 늦은 시간에 눈치 안 보고 냉장고를 열어 먹고 싶은 걸 먹는 즐거움까지 드러나 있다.

야오야오 마 반 아스(Yaoyao Ma Van As)

소파에 누워 과자나 음료수를 옆에 쟁여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틀어놓은 모습도 누구나 공감할 만하다.

조용히 창가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쌓아두고 읽는 그림 속 모습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묘미다.

이 그림들은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 작가인 야오야오 마 반 아스(Yaoyao Ma Van As)의 작품이다. 

야오야오 마 반 아스(Yaoyao Ma Van As)

야오야오의 작품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키며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 혼자 자취하는 중인데 너무 공감된다", "나도 한 번 혼자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오야오 마 반 아스(Yaoyao Ma Van As)

엄마와 딸이 함께 늙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 15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들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남녀관계의 '성욕'과 '사랑'은 이렇게 다르다 (일러스트 5)'성욕'과 '사랑'의 차이를 재치있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