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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준 '늑대 머리띠' 끼고 '인형 미모' 갱신한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팬사인회에서 '귀여운 늑대'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ColorOfDaniE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팬사인회에서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착용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는 '워너원'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늑대 귀' 머리띠를 끼고 팬들과 만남을 진행하며 특유의 깜찍함을 드러내 환호를 받았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당시 현장에서 팬이 준 것으로 보이는 늑대 머리띠를 착용하고 팬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ColorOfDaniEl'


이 같은 강다니엘의 귀여운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강다니엘은 늑대 귀부터 시작해 고양이 귀, 천사 링 모양 머리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강다니엘은 오른손 손목과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반깁스를 한 상태에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사인과 포즈 요청에 성의껏 응해 팬들을 더 감동시켰다.


사진을 본 팬들은 "늑대라고 하기에는 너무 귀엽다", "눈에 별을 담은 거 같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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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ColorOfDaniEl'


실수로 팬한테 물쏟고 두손 꼭 잡으며 사과하는 '워너원' 강다니엘 (영상)그룹 워너원 팬 사인회에 참석한 강다니엘이 팬에게 실수로 물을 쏟은 후 미안함에 몸 둘 바를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 저녁 안 먹었다니까 '걱정'돼 얼굴 찡그리는 강다니엘 (영상)워너원 강다니엘이 저녁도 먹지 않고 팬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