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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시중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한번 충전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무엇일까.
13일(현지 시간)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시중에 출시된 스마트폰들의 배터리 수명을 비교해 발표했다.
비교 결과 중국 원플러스의 중저가 스마트폰 '원'이 가장 긴 1,341분으로 1등을 차지했다.
'원'은 비록 중저가 스마트폰이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나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할만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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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뒤를 이어 LG전자의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5X'가 1,324분으로 2위,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가 1,309분으로 3위, 삼성 '갤럭시J7'이 1,281분으로 4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노트3'가 1,252분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시리즈와 V시리즈도 25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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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이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배터리 수명 조사는 SA의 모바일 소비자 패널 조사 플랫폼 앱옵틱스(AppOptix)를 통해 이뤄졌다.
실제 이용자들이 사용했을 때 100% 충전 상태에서 0%까지 도달하는 시간의 평균을 산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1,300여개 제품의 12만5천여일 사용치가 분석에 이용됐다. 다만 이 수치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사용 패턴 등은 고려되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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