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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르고 상남자로 변신한 '군필남' 박지민 근황

지난 2월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배우 박지빈이 상남자 매력을 물씬 드러낸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지난 2월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배우 박지빈이 상남자 매력을 물씬 드러낸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잘라야겠는데 어떻게 자르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직각 어깨가 드러난 흰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 수염을 드러낸 채 한층 더 남자다워진 면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이후 추가로 올린 사진에서 그는 "안녕"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비투비 정일훈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빈은 지난 2015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지난 2월 전역했다.


이후 럭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다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3살이 된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이산', SBS '완전한 사랑', KBS2 '황금사과'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늠름해진 '남자'로 제대해 투표 인증샷 올린 '예비역' 박지빈만기제대한 배우 박지빈이 대선 투표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국민으로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