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남몰래 연탄은행에 2천만원 기부
국민 MC 유재석이 연탄은행에 2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국민 MC 유재석이 연탄은행에 2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8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연탄은행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유재석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쓸쓸한 친구를 초대해 파티를 주최한 '쓸친소' 특집에서 애장품 경매 수익을 연탄 금액 기부금으로 내놨고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때 맺은 인연으로 유재석은 올해도 연탄은행에 기부를 하며 남몰래 선행 활동을 펼쳤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7월에도 레이싱 특집을 진행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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