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1MILLION Dance Studio'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성 댄서 두 명이 환상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에는 여성 댄서 두 명이 가수 수란의 노래 '1+1=0'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리듬을 타는 두 사람의 안무 소화 능력은 한눈에 봐도 프로 댄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YouTube '1MILLION Dance Studio'
해당 영상 속 안무는 영상에 등장하는 '메이 제이 리(May J Lee)'가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 'All I Wanna Do' 춤을 추는 영상으로 유명한 안무가다.
또한 영상 속 다른 한 명은 지난해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찬미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찬미와 메이 제이 리의 완벽에 가까운 댄스 영상은 현재 98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상적인 안무다", "여자도 파워풀한 춤이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등 호평을 남겼다.
YouTube '1MILLION Dance Studio'
Youtube '1MILLION Dance Studio'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