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목)

‘시드니 인질극’ 한국 교민 여대생 극적 탈출 (영상)

Rob Griffith

 

15일 오후(현지시간) 인질로 붙잡혀 있던 한국 교민 여대생 배모 씨가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다고 시드니 총영사관이 밝혔다.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호주니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했다. 배 씨는 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이슬람 추종자로 보이는 무장괴한에게 인질로 붙잡혔다.

 

이후 오후 4시쯤 2명, 오후 5시쯤 3명 등 총 다섯 명의 인질이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했으며 여기에 배 씨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현재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주범들은 총기를 든 남성 2명이다. 아직까지 경찰특공대가 카페 밖에서 대기하고 있지만 인질들의 안전을 우려해 섣불리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Sky New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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