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엄마 품에 안겨 신기한 듯 '허브향' 맡는 지성♥이보영 딸 지유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소문난 지성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stin_jisung'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소문난 지성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배우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유. 허브향을 맡고 있는 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이보영 품에 안겨 신기한 듯이 허브를 코에 대고 향을 맡는 딸 지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상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한 딸 지유의 귀엽고 깜찍한 반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justin_jisung'


지성은 같은날에 또 "지유 무거운 기저귀 24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기저귀를 차서 엉덩이가 빵빵해진 귀요미 지유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후드티 모자를 둘러 싸고 무언가를 빤히 바라보며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딸 지유 모습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분홍색에 판다가 그려진 후드티를 입고 있는 딸 지유의 앙증맞은 귀여운 모습은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7년간의 긴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한 뒤 2015년 6월 지유 양을 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stin_jisung'


'사랑꾼' 아빠를 '딸바보'로 만든 지성♥이보영 딸 지유 일상연예계 대표 '사랑꾼' 아빠를 '딸바보'로 만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