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송일국의 둘째 아들 민국이가 어느덧 부쩍 큰 키를 자랑하며 만화 '포켓몬스터' 주제곡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두 친구~ 피카츄! 민국아, 어디서 배웠니?"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민국이는 내복 차림을 하고 '포켓몬스터' 주제곡을 열창하며 깜찍한 율동까지 선보인다.
Instagram 'songilkook'
벌써 6살이 된 민국이는 노래 가사를 완벽히 외워 부를 뿐 아니라 훌쩍 큰 키로 '롱다리'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공개된 민국이의 영상을 본 팬들은 "민국이의 기럭지가 아빠를 닮은 것 같다", "귀여운 얼굴은 여전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삼둥이'는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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