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펩시코가 시나몬 향이 나는 '펩시 파이어'를 출시한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음료는 "고전적인 콜라 맛에 예측할 수 없는 매운 맛을 더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8주 동안 미국 전역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566g 페트병, 340g 캔 12팩으로 각각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특별히 슬러피(얼린 탄산음료) 형태로 판매된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디자인 예쁘다", "잘어울릴 것 같다", "맛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에서의 출시도 기대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