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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 엄마와 전화 통화중인 반려견 (영상)

수화기 건너편 들려오는 주인의 목소리에 애틋하게 반응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구슬프기보다 귀엽게 느껴진다.

​via mrlargemouth/youtube

 

수화기 건너편 들려오는 주인의 목소리에 애틋하게 반응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구슬프기보다 귀엽게 느껴진다.

 

유튜브에 게재된 2분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반려견 스탠리와 스탠리의 주인인 제니퍼가 통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탠리는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제니퍼의 목소리에 반응하는가 싶더니 이내 대화를 나누듯 말을 주고 받았다.

 

특히 제니퍼가 스탠리에게 "사랑한다고 해볼래?"라고 말하자 마치 제니퍼의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 곧바로 울어대는 스탠리의 모습이 신기하게 보인다.

 

이후 제니퍼의 칭찬이 이어지고 통화가 끊어질 즈음 "안녕"하고 건네는 제니퍼의 작별인사에는 대답하지 않는 스탠리의 새침한 모습은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via mrlargemouth/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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