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땅콩 사건’에 G마켓의 ‘땅콩 홍보’ 눈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일명 ‘땅콩 회항’ 사태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의 ‘땅콩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via G마켓 (지마켓)/twitter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일명 '땅콩 회항' 사태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의 '땅콩 홍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G마켓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태를 빗대 "긴말은 않겠다. 그 땅콩(사실은 마카다미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우나 로아'(MAUNA LOA) 땅콩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대한항공은 이코노미석에는 일반 땅콩을 제공하고 프레스티지 이상 좌석에만 마카다미아 너츠를 내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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