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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미모'로 외신까지 점령한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영화배우 포스를 풍기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의 미모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Mashable'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영화배우 포스를 풍기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의 미모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뉴욕 포스트, 쿼츠, 매셔블, 버즈피드 등 외신과 외국 온라인 미디어, SNS에는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는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 경호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밀착 경호를 맡았다.


최씨는 또렷하고 지적인 눈매와 날카로운 콧날,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로 국내 누리꾼뿐 아니라 외신과 해외 누리꾼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인사이트Facebook 'Nypost'


여러 외신은 "새로 선출된 한국의 대통령이 엄청난 분위기 반전을 가져오고 있다"며 "그가 실시하는 정책이나 외교관계뿐 아니라, 그의 '보디가드'에 대한 인기도 아주 뜨겁다"고 전했다.


실제로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씨는 훤칠한 외모로 문 대통령, 비롯한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비서실장과 함께 이번 정부 '꽃보다 4인방'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그는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얼굴 패권주의', '외모지상주의 정권', '증세 없는 복지 실현'과 같은 신조어가 탄생하는 데 한몫을 한 인물이기도 한 셈이다.


한편 현재 문 대통령의 경호 담당이 청와대로 넘어간 상태여서 최씨가 문 대통령의 경호 업무를 계속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사이트Facebook 'Buzzfeed'


인사이트Facebook 'Elite daily'


인사이트Facebook 'Qua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