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치킨 반값 쿠폰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98% 할인해 판매한다.
10일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NEW 슈퍼세일'을 열고 대대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5월 연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부터 할인 쿠폰까지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먼저 '서리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한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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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치킨 배달 반값 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11일은 '릴리안라이너 10PX3팩'을 2,500원(총 200개)에, 15일에는 여름 물놀이용 '아쿠아슈즈'를 2,900원(총 500개)에 판매할 예정이다.
'뉴 어라이벌(New Arrival)' 코너에서는 G마켓에서 최초 혹은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브랜드별 신상품을 매주 5종씩 할인가에 소개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상품으로는 '잭앤질밸크로 샌들 및 젤리슈즈'가 2만 5,800원에,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인 리틀라이프에서 출시한 '레인저캐리어'가 7만 9,000원에, '동원 새우봉&아몬드봉'은 1만 3,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상품 구입 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해당 '12% 쿠폰(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은 행사 기간 동안 한 ID 당 총 2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
G마켓 측은 "이번 뉴 슈퍼세일은 G마켓에 입점한 브랜드가 직접 참여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파격가에 역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