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인성甲'으로 불리게 된 '훈훈' 에피소드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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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최근 팬사인회를 앞두고 아이유와 아이유 매니저가 나눈 카톡 대화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이유는 픽업하러 간다는 매니저 말에 단호한 말투로 '왜'냐고 재차 묻더니 '팬들과의 만남 약속'이라고 말에 바로 '인정'이라며 칼같이 답했다.


아이유의 남다른 팬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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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유는 과거에도 소소한 것까지 기억해뒀다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팬들뿐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도 알뜰살뜰 챙겨 '인성甲'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아래 아이유에 관심없던 사람도 '팬'이 된다는 심쿵 에피소드를 모아봤다.


1. 팬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놀러간거 기억했다가 재밌었냐고 물어봐준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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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이유는 '지금 유니버설 스튜디오 왔는데 언니랑 댓글놀이 하고 싶어서 폰만 붙들고 있어요'라는 팬의 댓글에 "놀아 놀아!!"라며 답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글을 남겼던 팬이 또다시 댓글을 남기자 아이유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왔다는 말을 기억하고 "재밌었어요?"라며 물어줬다.


2. 기타 배우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 안 해준다는 팬에게 '기타' 선물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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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기타를 연주하고 싶은 중2'라고 소개한 한 학생은 많은 악기를 다뤄보는 게 목표지만 부모님께 허락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기타가 있으면 좋겠다"며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소원이 이뤄졌다. 해당 학생의 사연을 우연히 본 아이유가 친필 사인이 담긴 '기타'를 선물한 것.


그저 '음악'이 하고 싶었던 중학생이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 아이유의 선행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3.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크리스마스, 새해 등 기념일마다 선물 챙기는 아이유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는 팬들 뿐아니라 함께 일하는 주변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하다.


크리스마스, 신년 등 특별한 기념일이 있을 때마다 스태프들은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SNS에 줄곧 자랑하곤 했다.


4. 자신에게 축하받는 게 꿈이라는 후배 가수 생일 기억해뒀다가 케이크 보내준 아이유


인사이트(좌) 아이유 인스타그램, (우)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의 롤모델이신 아이유 선배께 생일 축하받는다면 정말 꿈같을 것 같아요"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실제로 아이유는 일면식도 없는 후배였지만, 채원의 생일에 맞춰 케이크를 보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당시 채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에게 받은 생일케이크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5. 절친 유인나 우울할 때마다 몰래 찾아와 초콜릿 선물하고 떠나는 아이유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유인나와 아이유는 11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나 있다.


여행도 같이 가고 쉬는 날엔 모여 밥도 같이 먹는다는 두 사람.


유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정말 예쁜 아이다. 내가 우울해 있으면 만나자고 해서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들고 온다든지, 라디오 부스에 달콤한 초콜릿을 두고 간다든지 한다"며 "누가 봐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6. 가수 꿈 키우는 여고생 위해 고가의 마이크, 작곡 노트 등 세심하게 챙겨준 아이유


인사이트Dingo


최근 아이유는 한 매체를 통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하루종일 알바를 하면서도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여고생을 직접 만났다.


먼저 가수라는 꿈을 키워온 선배이자 언니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 아이유.


특히 아이유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여고생에게 연락하며 손편지와 선불카드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가 선물한 '마이크'가 300만원 대의 고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7.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 2천 5백만원 지원한 아이유


인사이트 (좌) 아이유 인스타그램, (우)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가 다녔던 동덕여고에는 '아이유 장학금'이라는 교내장학금이 있다.


이는 아이유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대학입학금과 1학기분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장학금이다.


해당 장학금은 후배를 돕고 싶은 아이유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유는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2천 5백만원을 지급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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