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통령’을 처음 본 ‘삼형제’의 예상된 반응(사진)
아이들의 대통령인 일명 ‘뽀통령’을 처음 본 삼형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via 커뮤니티
아이들의 대통령인 일명 '뽀통령'을 처음 본 삼형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뽀통령'은 '뽀로로+대통령'을 합친 신조어다. 일명 '뽀로로'라는 이름의 귀여운 펭귄 캐릭터가 아이들 사이에서는 대통령 정도의 존재로 인기를 얻으면서 생겨난 말이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삼형제의 엄마가 태어나 난생 처음 '뽀로로'를 본 아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세 아이들은 신나는 노래도 없이 배경에 제목만 나왔는데도 일순간 '동작 그만'이 되어버렸다.
via 커뮤니티
엄마는 처음 본 뽀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이 신기했고 아이들을 안아 들어 붙여 앉혔다.
엄마의 훼방에도 전혀 미동도 없이 눈 하나 까딱 안하자 엄마는 놀라운 마음에 아이들을 바닥에 눞혀 놓기에 이른다.
삼형제는 쪼르르 누워서도 뽀통령을 향해 애정의 눈길을 쏟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뽀통령에게 홀린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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