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롯데제과, 50주년 기념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 출시

인사이트롯데제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옛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4일 롯데제과는 1970~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어린이들의 선물인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에는 초창기 롯데제과를 상징하던 해님 심볼마크가 케이스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제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가 디자인을 압도하고 있다.


또 케이스는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칸쵸,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초코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장수 제품이 출시 당시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향수와 재미를 느끼게 한다.


롯데제과 측 관계자는 "이번에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된 것은 과자 포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보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