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아기 축복하려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만삭' 예비엄마들

Vic and Marie Photography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 나올 소중한 아기를 기다리며 아름다운 화보 사진을 촬영한 엄마들이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공주로 변신한 엄마들의 아름다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듯 배가 많이 불러온 엄마 5명이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벨, 자스민, 티나 등 동화 속 공주님으로 분한 엄마들의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다.

일반적으로 만삭이 될수록 임신부는 골반이 벌어지고 허리근육이 자극 받아 허리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게다가 배 속 아기가 폐를 압박해 호흡이 약해진다.

이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곧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복하는 엄마들.

훗날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이 화보 사진을 보여줄 엄마들의 행복한 미래에 웃음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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