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푸드가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 제품군을 확대한다.
4일 롯데푸드는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 신제품으로 오븐치킨 2종과 돼지고기육즙 고로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오븐에 구운 순살 치킨 '오븐치킨 데리야끼'와 '오븐치킨 핫스파이시', 육즙 가득한 정통 일본식 고로케 '돼지고기육즙 고로케' 총 3종이다.
평소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특별한 요리가 생각날 때 언제든 간편히 조리해 완성할 수 있고 프라이팬 등에 조리하면 방금 만든 듯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라퀴진 오븐치킨' 2종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쪽 뺀 닭다리 순살 치킨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닭다리 통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라퀴진 돼지고기육즙 고로케'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빚어낸 정통 일본식 고로케로 바삭한 튀김 속에 고기를 잘게 다져 넣어 육즙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오븐치킨과 돼지고기육즙 고로케는 오븐치킨 전문점과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인기 메뉴의 맛을 가정의 식탁으로 옮겨온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