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걸스데이와 함께 '2017 보해의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보해양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보해양조가 '보해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29일 주류 생산 기업 보해양조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보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보해양조가 광주전남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행사를 관람하려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해양조

보해양조 전속모델인 걸스데이는 팬 사인회를 마친 후 시구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민의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장 밖에서는 칵테일 무료 제공과 함께 룰렛 게임,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열어 재미를 더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갈수록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보해의 날 행사가 지역민의 축제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