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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4주차 투표까지 살아남았다…현장 투표서 '7위'

엑소의 'Call me baby' 무대를 선보였던 장문복은 현장투표에서 123표를 받아 7위에 올랐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습생 장문복이 7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그룹 배틀을 마친 연습생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장문복은 현장투표 최종결과에서 123표를 받아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 방송에서 팀원 김성리, 김동한, 성현우, 윤희석, 정원철과 함께 그룹 엑소의 'Call me baby'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장문복은 '나야 나' 무대에서 보여줬던 입술 깨물기와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문복은 일부 팬들의 실력에 비해 팬덤이 커 다른 연습생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비판을 일축하는 높은 투표수로 자신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다음 주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와 베네핏 3천표, 국민 프로듀서 투표를 합산한 첫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입술 깨물기·손 하트로 존재감 폭발한 장문복 'call me baby' 무대 (영상)장문복이 입술 깨물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임팩트 강한 안무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