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깨물기·손 하트로 존재감 폭발한 장문복 'call me baby' 무대 (영상)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이 입술 깨물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임팩트 강한 안무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방출자를 가리는 그룹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차 경연에서 장문복은 팀원 김성리, 김동한, 성현우, 윤희석, 정원철과 함께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무대에 올랐다.

사실 무대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장문복은 안무를 바로 소화하지 못해 힘겨워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하지만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장문복은 분명 팀에서 필요한 존재였다. 이에 장문복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 임팩트 강한 안무를 만들어냈다.

바로 성현우의 등에 업혀 등장한 것. 또한 '나야 나' 무대에서 보여줬던 입술 깨물기와 손가락 하트도 다시 한번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시너지에 힘입어 장문복이 속한 1조는 승리를 거뒀고, 베네핏 3천표를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중간 순위에서 장문복은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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