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싱크대를 ‘월풀 욕조’로 즐기는 퍼그 (영상)
전용 월풀 욕조(?)에서 목욕 서비스를 받는 럭셔리한 반려견 퍼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구석구석 목욕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은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개운하게 만든다.
via David Stanton/youtube
전용 월풀 욕조(?)에서 주인에게 목욕 서비스를 받는 럭셔리한 반려견 퍼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0일 유튜브 사용자 '데이비드 스탠튼(David Stanton)'은 자신의 반려견 퍼그를 싱크대에서 목욕시키는 영상을 공개했다.
반려견은 주인이 샤워기로 몸에 물을 뿌려주자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비누칠을 할 땐 간지러운지 살짝 부르르 떤다.
마지막으로 헹구기 작업(?)을 할 때는 "언제 끝나?"하고 묻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는 주인은 반려견이 지루해 하는 것도 귀여운지 허허 웃는다.
반려견은 빨리 목욕을 마무리하고 뛰어놀고 싶은지 주인의 몸을 앞발로 툭툭 치기도 한다.
구석구석 목욕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은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개운하게 만든다.
via David Stanton/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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