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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101' 2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차지

'프로듀스 101 시즌2'가 2주 연속 영향력 높은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Mnet '프듀 101'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가 2주 연속 영향력 높은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4월 2주차(4월 10일~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4월 1주 차에 이어 2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 오른것으로 탄탄한 시청자층을 구성하고 있는 MBC '무한도전'을 제친 순위기도 하다.


'프로듀스 101'의 뒤를 이어서는 MBC '무한도전'과 tvN '윤식당'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프로듀스 101'은 이외에도 '관심 높은 프로그램'과 '주목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 각각 6위와 1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해 데뷔하게 될 최종 1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화제를 낳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