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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난동' 정상수, '쇼미6' 출연해도 통편집 될 수 있다

지난 21일 홍대 술집에서 술 먹고 난동부리다 경찰에 체포된 정상수에 대해 Mnet '쇼미더머니' 측이 입장을 내왔다.

인사이트(우) Mnet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홍대 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된 '부산 래퍼' 정상수가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Mnet '쇼미더머니 6' 측은 최근 술집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던 정상수의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정상수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쯤 홍대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자리 남성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체포됐다.


정상수는 자신의 난동을 제지하는 경찰을 밀치고 욕설을 해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이에 Mnet 측이 '쇼미더머니 3' 이후 4년 연속 신청한 정상수의 예선 참가와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Mnet 측은 "예선은 현장에서 지원을 받기도 해 참가 의지를 막을 수 없다"면서도 "경찰 조사 결과가 어떠하냐에 따라 방송에 나올 수도 편집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수는 현재 자숙 중이며 '쇼미더머니 6'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래퍼 정상수, 홍대서 술먹다 난동부려 경찰서 잡혀가'부산 래퍼'로 유명한 래퍼 정상수가 홍대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한 시민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