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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년 만에 돌아오는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다.

인사이트MBC '최고의 사랑'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다.


23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차승원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차기작 소식을 묻는 질문에 "10월달부터 촬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방송은 12월 또는 1월이며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차승원이 다시 한 번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차승원의 전작은 2015년 MBC '화정'이며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