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도 빛나는 두 남자 박형식X지수 (사진)

Instagram 'phs1116'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배우 박형식과 지수가 발리에서 한적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23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혁과 국두, 민국이, 혁두, 민두, 혁국? 국민, 국혁, 두민, 두혁, 암튼 그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맘껏 즐기고 있는 박형식과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형식은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수는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고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잘생겼다", "끝내준다", "진짜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여유 넘치는 모습을 부러워했다.

한편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힘쎈여자 도봉순' 팀은 지난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