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할 '맥도날드' 이색 메뉴 7
반드시 그 나라를 방문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맥도날드의 이색 메뉴 7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현지 특유의 '음식'을 맛보는 것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에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들어낸 현지 음식에는 그 나라만의 고유한 음식 문화도 함께 담겨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에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는 공통 메뉴 이외에도 각 나라의 특색이 담긴 메뉴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반드시 그 나라를 방문해야만 만나볼 수는 있다는 국가별 맥도날드 이색 메뉴 7가지를 모아봤다.
1. 중국 - 타로파이
중국 맥도날드에만 있다는 타로파이는 맥도날드 특유의 고소한 파이 안에 달달한 타로 소스가 들어있다.
2. 일본 - 맥초코포테이토
감자튀김 위에 밀크&화이트 초콜릿을 뿌려 '단짠단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3. 호주 - 맥플러리M&M
'쿠앤크' 크림 맛의 맥플러리 아이스크림에 M&M 초콜릿을 듬뿍 얹어 달달함의 끝판왕이라 불린다.
4. 필리핀 - 우베아이스크림
필리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우베 아이스크림. 신기한 색감 덕에 조각으로 착각하기 쉽다.
5. 태국 - 콘파이
바삭한 튀김 속 '옥수수 수프'맛의 부드러운 소로 가득 차 있다.
6. 캐나다 - 맥랍스터
햄버거와 랍스터가 만났다. 당연히(?) 맛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
7. 일본 - 삼각초코파이
삼각형 모양의 파이로, 바삭한 페스츄리 안에 초코 시럽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