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umble Viral​

여기 스스로 '엄마'를 자청한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한 계정에 '토닥토닥' 어린 아기를 돌보는 '보모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면 속 멍멍이는 아기가 팔을 움직이자 혹시 잠에서 깰까 봐 자신의 손으로 '자장자장' 보듬어주고 있다. 

영상의 마지막까지 아이를 지켜주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여느 엄마 못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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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를 자청한 이 멍멍이의 모습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의 손에서 조심스러움이 느껴진다", "누가 누구를 돌보고 있는 건지, 기특하네" 등 '강아지 엄마'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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