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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헬시족 부모에게 주목받는 '아이 전용 야채 주스' 확대

매일유업이 순수 야채와 과일로만 채운 유기농 주스 야채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ammameal_officia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가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야채' 플레이버 제품이 인기다.


19일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 관계자는 아이 전용 채소 주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 야채'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유기농 채소와 과일로만 100% 채운 이 주스는 기존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 과일' 야채주스 라인에 이어 아이들에게 야채를 맛있게 먹이고 싶은 엄마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비트 골든 사과, 보라당근 포도, 종합 야채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영양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 계열 대표 채소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로 구성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매일유업


또한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음료 형태로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다.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원료, 제조방식, 생산까지 까다롭고 꼼꼼하게 관리한 해당 주스는 아기의 올바른 평생 식습관도 신경 썼다.


때문에 설탕, 향, 색소 등 식품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채소의 순수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