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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신곡 'SHE'S A BABY'로 음원차트 올킬 (영상)

지코가 신곡으로 돌아와 총 8개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음원 깡패의 면모를 선보였다.

YouTube 'CJENMMUSIC Official'


[인사이트] 지용준 기자 = 솔로로 돌아온 지코가 신곡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깡패'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3일 공개된 지코의 신곡 'SHE'S A BABY'는 3시간 뒤 총 8개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지코의 'SHE'S A BABY'는 따듯한 봄에 어울리는 다운템포 알앤비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지코 소속사 측은 "또 한 번 지코가 싱글 곡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며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고민하는 아티스트와 이를 알고 믿고 들어주시는 리스너의 완벽한 소통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코는 1위 직후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따듯한 봄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15년 발매한 '말해 Yes or No' 와 '보이즈 앤 걸스', '유레카'부터 지난해 '너는 나 나는' 와 '사랑이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까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용준 기자 yongj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