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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시절에도 광고로 1년에 '5억' 벌었다는 여자 연예인

배우 김혜진이 '택시'에 출연해 무명 시절 3년 동안 100여 편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GOM TV '현장토크쇼 택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혜진이 무명 시절 어마어마했던 광고 촬영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상녀 매력 탐구' 편이 방송됐다.


이날 10살 연하의 배우 류상욱과 교재 중인 배우 김혜진은 무명 시절 1년에 광고 촬영만 30여 편씩 했다고 밝혔다.


김혜진이 한때 TV를 틀기만 하면 자신이 나올 만큼 많은 광고를 찍었다고도 말하자 MC 이영자는 "연간 수입이 가장 많았던 게 얼마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혜진은 "당시 무명이었는데 5억까지는 가능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혜진과 가수 미나가 출연한 이날 방송은 1.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tvN '현장토크쇼 택시'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