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선물에 남편이 눈물 흘린 사연 (영상)

via Erika Jackson /Youtube​

이 세상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것처럼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신혼 부부에게 찾아온 새 생명은 더할 나위없는 축복임에 틀림 없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 따르면 유튜브 이용자인 에리카 잭슨(Erika Jackson)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남편 제이콥(Jacob)에게 깜짝 선물로 알려 감동을 주고 있다.

유튜브와 사진공유 사이트 imgur 등에 따르면 에리카는 남편에게 그림 선물을 하나 전달한다. 남편은 흥미로운 표정으로 선물 꾸러미를 풀어보는데 이내 그림 뒷면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via Erika Jackson /Youtube​

남편은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그림 뒷면에는 아기의 출산 예정일이 기록돼 있고 함께 새로운 모험에 나서자는 아내의 사랑스러운 글이 적혀 있었다.

이 영상과 사진이 유튜브와 imgur에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임신 소식을 이렇듯 감동적으로 알린 아내 에리카의 센스가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예비 아빠의 얼굴을 함께 구경해 보자. 

via 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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