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마시멜로 초콜릿에 찍어 먹는 '마시멜로 초코 퐁듀' 인기
한쪽에는 마시멜로가, 다른 한쪽에는 찍어 먹는 액상 초콜릿이 들어 있는 간식이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저렴한 가격에 달콤한 맛으로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간식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코퐁듀&머쉬멜로우' 제품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초코퐁듀&머쉬멜로우'는 한쪽에는 마시멜로가, 다른 한쪽에는 찍어 먹는 액상 초콜릿이 들어있다.
마시멜로는 딸기, 바나나, 포도맛으로 나누어져 있고 동봉된 포크로 초콜릿을 묻혀서 먹으면 된다.
'초코퐁듀&머쉬멜로우'는 폭신한 마시멜로의 식감과 액상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울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총 23g의 넉넉한 양이지만, 가격은 500원 밖에 하지 않아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초코퐁듀&머쉬멜로우'는 최근 맛과 가성비를 인정받아 대만과 홍콩에도 수출되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