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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로 영입하고 싶었던 양현석이 보이프렌드에 준 점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보이프렌드'를 향해 양현석이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인사이트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보이프렌드'를 향해 양현석이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관중을 압도하는 보이프렌드와 퀸즈의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선보였던 곡을 서로 바꿔서 무대를 꾸민 제2라운드에서 보이프렌드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의 곡인 'Swing baby'를 정확한 스윙 박자로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보이프렌드를 향해 세명의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보이프렌드에 대한 관심을 계속 나타냈던 양현석은 이날도 "YG로 꼭 왔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이어 양현석은 회심의 미소를 날리며 무려 '100점' 만점을 보이프렌드에게 선사했다.


지난주 유희열에 이어 양현석으로부터 100점을 받은 보이프렌드는 감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심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문자 투표 40%로 우승자를 결정한 이번 시즌에서 보이프렌드는 걸그룹 퀸즈를 꺾고 K팝스타 사상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