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율봉이 실제 모델인 조석 딸 '율이' 근황

Facebook '조석'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웹툰 '마음의 소리' 등장인물 '율봉이'의 실제 모델이자 조석의 딸인 율이가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웹툰작가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훌쩍 자란 딸 율이 양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달 21개월이 된 율이는 뚱한 표정으로 아빠 조석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Facebook '조석' 

특히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 화면 속에서 마치 피카츄처럼 여기저기 날뛰는 율이의 비글미는 랜선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오랜만에 전해진 율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율봉이 많이 컸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는 지금까지 1000회를 넘기며 재치 가득한 에피소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율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