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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브루노 마스 노래 선보인 '음악 천재' 헨리 (영상)

헨리가 직접 편곡한 그룹 god의 곡 '길'과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음악천재' 헨리가 직접 편곡한 그룹 god의 곡 '길'과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를 라이브로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헨리가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헨리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함께 그룹 god의 '길'과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직접 편곡하고 라이브로 연주했다.


헨리는 '음악 천재'라는 수식어답게 피아노와 기타, 바이올린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분위기의 '길'을 열창한 헨리는 신나는 피아노 반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Uptown Funk'를 연주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뒤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까지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헨리는 MC 유희열과 함께 즉석에서 작사, 작곡을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