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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끄러워요" 남편 옆에서 수줍게 미소 짓는 윤승아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공개됐다.

윤승아(@doflwl)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리차드 첫공 2017_02_14 '쓰릴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무열은 달콤한 눈빛으로 아내 윤승아를 바라보고 있다.


윤승아는 남편의 눈빛이 부끄러운지 등을 돌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김무열은 뮤지컬 '쓰릴미' 공연 중에 있고, 윤승아는 남편이 일하는 곳을 찾아 내조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