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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을거야" 아빠 음식 보고 달려드는 윌리엄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가 코믹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가 또 한번 코믹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는 아빠 샘과 함께 식탁 위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기용 의자에 앉은 윌리엄은 먼저 나온 아빠의 다이어트 음식을 보고 빼앗아 먹으려 달려드는 모습이다.


샘이 잡고 있는 포크로 당장에라도 아빠의 음식을 모두 먹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듯하다.


샘은 윌리엄의 사진을 올리면서 "아빠~나도 같이 먹어요"라고 적어 일상이 코믹인 부자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몇몇 누리꾼들은 "접시에 고기가 없어 윌리엄 먹으라고 주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