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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품절된 '맥심' 일반인 모델 미공개 화보집 (사진)

일반인 모델들의 미공개 화보집인 '맥심 비 사이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맥심의 '일반인 모델' 미공개 화보가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 물량이 품절됐다.


지난 2일 남성잡지 맥심(MAXIM)이 공개한 일반인 모델 한정판 화보집 '맥심 비 사이드(MAXIM B SIDE)'가 불과 5일 만에 선주문 물량이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총 4 종류인 화보의 표지에는 비키니 등을 입은 일반인 모델들이 각기 다른 콘셉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맥심 비 사이드'는 맥심의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인 '미스 맥심' 참가자들의 화보 중 정규호에서 공개되지 않은 사진을 모은 일종의 '특별판 화보집'이다. 


현재 맥심 홈페이지 제품 상세 페이지에는 "(화보를) 소량 제작하오니 1권씩만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설명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한편 맥심 측은 예약 판매 한정 이벤트로 화보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실제 표지 모델이 직접 화보 배송을 간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