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가슴 처짐' 예방하는 꿀팁 5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가슴 처짐 예방 꿀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가슴의 사이즈 보다 모양을 더 중시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가슴 모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예쁜 모양이란, 처지지 않은 가슴을 뜻한다.


보통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가슴은 유연성과 탄력을 잃어 처지게 된다.


젊고 건강한 가슴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든 여성의 꿈이 아닐까.


생활 속에서 가슴 처짐을 방지하는 '꿀 팁'을 소개한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위스콘신 대학 전문의들은 "수분 결핍이 유방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분 결핍 상태에서 피부는 필요한 양의 수분을 얻지 못해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유방 부위의 피부가 조기 노화되기 쉽다.


2.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건강한 식단을 갖추고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해로울 리 없다.


하지만 단기간에 과도한 체중 감량을 시도할 경우 가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유방의 크기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유방의 근육 조직과 탄력을 잃게 한다.


3. 몸에 잘 맞는 브래지어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프랑스에서 15년에 걸쳐 진행된 한 연구는 브래지어가 여성의 가슴 모양에 어떠한 이로움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지어 유방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브래지어 치수를 좀 더 정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수면 시에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크기가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장기간 착용할 경우 가슴 모양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브래지어 컵의 아래쪽에 패드가 부착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가슴 처짐을 방지할 수 있다.


4. 가슴 마사지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정기적으로 가슴 마사지를 하면 유방 근육과 피부가 강화될 수 있다. 


특히 코코넛, 올리브 또는 포도씨 오일과 같은 식물성 오일로 마사지하면 좋다고 알려졌다.


아몬드 오일과 포도씨 오일은 유방 피부를 강화해주고 영양 공급을 원활히 해준다.


전문가는 "일주일에 4~5번 정도 가슴 마사지를 하면 가슴 주변 인대를 강하게 만들고 보다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5. 다양한 영양소 섭취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단백질, 비타민, 칼슘, 미네랄, 탄수화물 및 필수 지방을 포함하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 결핍은 유방 근육의 힘과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피해야 하는 이유다.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