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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뺨치는 인기에 '홍보대사'까지 등극한 대박이

인기에 힘입어 대박이(이시안)이가 어린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eshia2'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대박둥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어린히 홍보대사' 위임장을 받는 대박이(이시안)의 귀여운 표정이 포착됐다.


2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영리 사단법인 서울의료봉사재단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임장을 받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대박이는 자다 깬 듯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의자 위에 올라서 있다. '대박둥절(?)'한 대박이는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려는 듯 옆머리를 긁적인다. 


또 대박이는 관계자의 말에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일단 알겠어'라는 표정으로 "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으며 영상이 끝날 때까지도 여전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위촉장을 읽어 내려가자 대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사람들은 대견한 듯 박수를 쳤으며, 대박이는 영상이 끝날 때까지 의아한 표정을 거두지 못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박이의 아빠 이동국은 서울 의료봉사재단 함께 모은 후원금을 베트남의 가난한 아이들이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jeshia2'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