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건강 나빠져 5kg 쪘어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f(x) 루나

체중을 늘렸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루나가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Beauty+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체중을 늘렸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루나가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뷰티 매거진 뷰티쁠은 에프엑스 루나가 짧은 앞머리로 시크한 눈빛을 보이며 자유분방한 '청춘 컨셉'을 완벽 소화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가을에 맞는 톤 다운된 헤어 컬러와 함께 편한듯하지만 매혹적인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한껏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거기에 루나가 뿜어내는 '우아함'이 사진 속 매력을 더했다.


루나는 인터뷰를 통해 "혹독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 상태가 나빠져 식단을 바꾼 후 체중이 5kg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꾸준히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방식을 고치면서 건강을 되찾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체중이 늘고 건강을 회복해 오히려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루나는 화보 속에서 여전히 부러운 몸매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ermosavidaluna'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