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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축구하고 온 남편 기성용에게 해준 첫 요리는 떡볶이"

배우 한혜진이 서툴은 요리실력 때문에 남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아가타 파리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한혜진이 서투른 요리실력 때문에 남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를 진행한 한혜진은 자신의 요리실력을 고백하면서 남편 기성용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결혼 직후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간 한혜진은 서툰 요리 실력 때문에 남편에게 미안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힘든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이 식탁에 놓인 떡볶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당시 한혜진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요리가 바로 떡볶이였던 것. 서툰 요리 실력을 발휘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한혜진은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결혼 4년 차 부부로 슬하에 10개월 된 딸 시온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