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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31일까지 '후리스' 전년보다 1만 원 싸게 판다

가을·겨울철 '필수템'이라 불리는 '후리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좌) 유니클로 (우) Instagram 'petit0623'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을·겨울철 '필수템'이라 불리는 '후리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28일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오는 31일까지 '후리스'를 장당 24,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후리스'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옷이다.


더구나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아 요즘 같은 환절기를 비롯한 겨울철에도 큰 인기를 얻는 유니클로의 효자상품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지난해에는 후리스를 3만4,900원에 판매했었는데, 내부적 가격 검토로 인해 올해는 지낸 해보다 5천 원 저렴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면서 "여기에 지금 할인까지 들어가 2만4,900원에 구매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지난해보다 무려 1만 원이나 저렴하게 '후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것.


서울의 최저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나날이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후리스로 '월동'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윤헤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