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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굶은 '보미'의 밥상 앞에서 달라진 표정 변화

7kg 감량에 성공한 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 때문에 밥상 앞에서 잔뜩 풀이 죽어 있다가 밥이 나오자 활짝 웃었다.

인사이트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캡처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 때문에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는 팬카페에 "다들 국밥 먹으러 갔는데 나는 청국장에 묵밥 먹으러 왔다"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보미는 텅 빈 식탁에 앉아 젓가락을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그는 "10초 서운하고 밥 나와서 신남"이라며 근사하게 차려진 밥상을 보고 해맑게 웃는 반전 미소를 보여 팬들을 웃게 했다.


인사이트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캡처


이처럼 보미는 이번 컴백에 앞서 7kg 감량에 성공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또한 보미는 부산에서 있었던 마지막 음악 방송을 끝내고 난 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사랑해 우리"라며 애틋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캡처


한편 그룹 에이핑크는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한 활동을 끝내고 다음 앨범을 위해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