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종방연 열린 여의도 음식점서 포착된 박보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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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이 열린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쌀쌀했던 날씨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등장한 박보검은 음식점 앞에서 자신을 보려 기다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음식점 안으로 들어선 박보검은 일일이 스텝들과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으며 종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오는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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