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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부터 바뀌는 담뱃갑 '경고 그림' (사진 10장)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에 적용되는 경고그림이 노골적으로 바뀐다.

인사이트보건복지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에 적용되는 경고그림이 노골적으로 바뀐다.


금연을 위한 담뱃갑 경고그림 강화가 13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정부는 흡연 경고그림 10종을 확정하고 오는 12월 23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담배에 부착할 예정이다.


확정한 경고그림은 간접흡연, 구강안, 뇌졸중, 성기능장애, 심장질환, 임산부흡연, 조기사망, 폐암, 피부노화, 후두암 등 10가지다.


해당 사진들은 '경고그림이 지나친 혐오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법 규정에 따라 지난해 10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선택했다.


경고그림 부착과 함께 경고 문구 표현도 강화됐다.


'OO병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폐암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겠습니까?' 등의 문구가 표실될 계획이다.


오는 12월 23일부터 적용되는 담뱃갑 경고 그림 10종을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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